다니엘 헤니 국적 부모님
다니엘 헤니는 한국에서 많은 활동을 하긴 했지만 실제 국적은 미국이다.
본명은 다니엘 필립 헤니로 미국에서 태어났다.
다니엘 헤니는 한국의 피도 가지고 있는 혼혈인이다.
아버지는 아일랜드계 미국인이고 어머니는 한국계 미국인이라고 한다.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는 대한민국에서 태어나 미국으로 입양되었다고 한다.
혼혈 동양인 인종차별 프롬킹
다니엘 헤니의 외모만 보면 혼혈이라고 생각이 딱히 들지 않을 정도로 서구적인 외모를 소유하고 있지만,
어렸을때는 동양인이라고 인종차별을 많이 받았다고 한다.
실제로 다니엘 헤니의 어린시절 사진을 보면 한눈에 봐도 동양의 피가 섞여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진만 봐서는 혼혈도 아니고 순수 동양인처럼 보이기도 한다.
어렸을 때는 동양적인 외모를 가지고 있었지만 자라면서 서구적인 외모로 점점 바뀐 듯 하다.
다니엘 헤니가 살았던 동네는 작은 시골마을이었고, 그래서 동양인이라고는 본인밖에 없었다고 한다.
외모가 다르다는 이유로 학교를 다니던 시절 친구들에게 놀림을 당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는 자라면서 고등학생때부터는 서구적인 외모가 돋보이기 시작하며
프롬킹이 되기도 하였다고 한다.
프롬킹이란 학교에서 뽑힌 가장 인기가 많은 학생이다.
미국에서는 고등학교에서 학년 말에 공식적으로 댄스파티를 하는데 이것을 프롬이라고 한다.
여기서 가장 인기가 많았던 학생을 프롬킹으로 뽑는다.
디니엘 헤니는 농구까지 잘해서 학교 내에서 인기가 어마어마했었다고 한다.
하지만 다니엘 헤니기 받은 인종차별은 성인이 되었다고 끝난 것이 아니었다.
다니엘 헤니는 농구를 잘 했었으나. 인종차별 때문에 감독이 출전을 거의 시켜주지 않았다고 한다.
다니엘 헤니 모델 데뷔 한국활동
다니엘 헤니가 모델이 된 배경은 모델 지망생이었던 친구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관계자가 다니엘 헤니를 캐스팅 했다고 한다.
다니엘헤니는 미국에서 모델로 활동을 했었고,
한국에서는 광고로 데뷔를 하였으며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을 통해 배우로 큰 인기를 얻게 되었다.
한국계인 다니엘 헤니의 어머니 영향 때문인지, 그는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꾸준히 하기도하고
한국사람들과 오랜 유대관계를 맺는 등 한국과의 인연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
다니엘 헤니는 현재 LA에서 거주하고 있고, 한국에서도 배우활동은 거의 하지 않지만
한국에서 광고모델을 여럿하고 있고 아직까지 대중들에게도 인기가 많다.
다니엘 헤니 코로나19에 3억원 기부
다니엘 헤니는 최근 코로나19에 도움이 되고자 3억원을 기부한 것으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다니엘 헤니는 건강기능식품회사인 에이치피오(덴프스)에 공식모델로 활동을 하고 있다.
이 회사와 함께 현금 1억원과 약 2억원의 트루바이타민을 기부했다고 한다.
다니엘 헤니는 현실적인 도움을 드리고 싶어 방법을 모색해보았고
에이치피오와 함께 기부를 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부할 당시 다니엘 헤니는 체코에서 드라마 촬영중이었다고 한다.
타지에 있으면서도 국민들을 생각하며 기부하는 모습이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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