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출신 서현(서주현) 별명 레즈비언 연기

서현 소녀시대 탈퇴, 소속사 나무엑터스로 이적

서현은 소녀시대를 탈퇴한 이후 배우들이 대거 소속된 소속사 나무엑터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나무엑터스 소속 연예인으로는 유준상 지성 이준기 문근영 신세경 천우희 박민영 문채원 등이 있다.

나무엑터스에는 여기에 다 나열하기 힘들만큼 인지도가 큰 연예인들이 매우 많이 소속되어 있다.

서현은 소녀시대를 탈퇴하기 이전까지는 연기활동을 특별출연이나 조연만 했었다.

물론 뮤지컬 배우로 연기 활동은 꾸준히 해왔다.

소녀시대 탈퇴 이후 서현은 배우 소속사로 옮기면서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하였다.

제일 최근작인 mbc 드라마 "시간"에서는 여러모로 화제를 낳으며

대중들에게 가수가 아닌 배우의 이미지로도 입지를 굳히게 되었다.

서현은 연기 활동을 할 때 소녀시대 활동명이었던 서현이 아닌

본명 서주현을 사용한다.

서현은 jtbc에서 방영될 예정인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에서 레즈비언인 안나역을 맡았다.

레즈비언 역할이다보니 서현의 상대역 또한 여자이다.
그럼 상대역을 맡은 배우는 누구일까?

바로 이청아이다.
놀라운 사실은 서현과 이청아가 실제로도 친분이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서현이 레즈비언 역할이 기대되는게 실제로도 서현이 여자 연예인들과 캐미를 잘 보여준다고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실제로 서현의 별명들 중에 언니 콜렉터라는 별명도 있다고 한다.

워낙 선배들에게 싹싹하여 방송에서든 개인적으로든 인연이 생긴 연예인들과 친분을 잘 쌓아간다고 한다.

여기서 서현이 자신을 리틀주현이라고 칭한 이유는 서현의 본명이 서주현이라서 실제로 이름이 주현이라 그런듯 하다.

서현은 뮤지컬 관람도 좋아하고 본인이 뮤지컬 공연을 하는 것도 좋아한다고 한다.

옥주현과 같은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훌륭한 뮤지컬 배우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한다.

서현이 출연하는 드라마 '안녕 드라큘라'는 2월 중순에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