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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강지영, 일본배우 전향과 악플.. 한국활동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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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지영 카라 데뷔, 연예계 시작

강지영은 94년생으로 올해 나이가 26살이다.
강지영은 많은 사람들이 알고있듯이 카라출신이다.


구하라와 함께 카라 전 멤버 김성희가 탈퇴한 이후 카라의 새로운 멤버로 합류하였고, 그룹 카라 내에서 막내였다.

사진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어느덧 연예계 활동을 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아직 20대 중반인 걸 보면 강지영이 정말 어린 나이에 데뷔를 했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사진출처. 강지영 인스타그램

 

강지영에게 일본과 한국

강지영은 dsp와 계약이 완료된 이후 카라를 탈퇴하였고 일본에 소속사를 두며 일본에서 활동을 하였다.
한국 근황 소식보다 일본 근황이 더 잘 보이던 그녀였다.

사진출처. 강지영 인스타


그런 강지영이 이번에는 한국에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여 2020년부터 한국에서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사진출처. 강지영 인스타


강지영이 일본에서 누구보다 열심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며 괜히 뿌듯하기도 하고 한국에서도 언젠가 활동하는 날이 오겠지 기대를 했었다.
생각보다 오랜 기다림을 한 것 같다.
무려 6년만에 공식적으로 한국에서 활동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강지영 인스타

 

일본 연기자로 전향과 악플

강지영은 2014년에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하였다.
하지만 한국에서 연기활동을 하는 것은 보기 어려웠고
일본에서 배우로 작품활동을 들어간다는 기사만 건너들을 수 있었다.

출처. 강지영 인스타


노래든 연기든 언어든 타고난 재능을 넘어서서 더 잘하기 위해 노력하는 강지영은 초반에는 한국을 버리고 일본을 갔다는 말들로 대중들에게 안좋은 말들도 많았다.

사진출처. 강지영 인스타


토막영상으로 강지영이 일본에서 연기활동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참 많이 노력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국의 언어로 연기를 한다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기 때문이다.

사진출처/ 강지영인스타


내가 일본어에 대해서 전문적이지는 않지만 내가 느끼기에게는 굉장히 자연스러웠다.
연기하는 모습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에서도 연기를 잘 할 것 같아 기대가 크다.
일본활동은 잠시 그만두는건지 일본과 한국활동을 병행하는 것인지 궁금하다.

사진출처/강지영인스타

 

강지영 일본 소속사

일단 소속사는 일본에서는 스위트 파워와 계약되어있는 상황이다.
일본 소속사 스위트 파워는 과거 김태희가 일본 활동을 하기 위해 계약했던 소속사이기도 하다.
스위트파워는 일본의 배우 전문 소속사라고 한다.
김지영은 2020년에 드라마 야식남녀에서 주연 김아진역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