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들 전소연 성격, 멤버들 의견은?

전소연, 내가 하고 싶은 건 다 해야..

(여자)아이들의 리더 전소연은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은 해야하는 성격이라고 한다.
소연이 그런 성격인지는 그룹내에서 작사 작곡을 통해서도 잘 알 수 있고, 최근에 화제가 된 프로그램 퀸덤에서도 잘 알 수 있다.

특히 마지막 무대 노래였던 라이언도 전소연이 직접 작곡한 곡이라는 점이 눈에 띈다.
놀랍게도 라이언은 전소연이 자신에게 영감을 얻어 탄생한 곡이라고 한다.

전소연은 자작곡 라이언 뿐만 아니라 프로그램 전반적으로 콘셉을 정할 때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주도적으로 했다.

전소연은 본인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도 멤버들의 의견들을 잘 반영한다.

일단 전소연은 곡을 쓸 때 멤버들과 이야기를 많이 나눈다고 한다.
각자의 의견을 잘 내주기 때문에 어떤 멤버가 어떤 것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고 이를 반영한다고 한다.

자신이 하고 싶은 것을 하면서도 멤버들이 원하는 것 까지 잘 스며들게하는 능력이 대단한 것 같다.
전소연은 멤버 개인들의 매력을 극대화시키는데도 탁월한 능력이 있는데,

이 또한 멤버들과 많은 소통을 하며개개인의 능력을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싶다.

하고 싶은 것만 하는 전소연은 음식 취향도 확고해서 먹고싶은 것만 먹는다고 한다.

전소연의 나이가 98년생으로 올해 만 22살인데 22년동안 채소를 먹지 않았다고 라스를 통해 밝혔다.
초록색 음식을 싫어하고 고기를 먹을 때 쌈을 싸먹지 않는다고 한다.

전소연이 얼마나 채소를 꺼려하냐면 라면에 들어있는 건더기 후레이크도 빼고 라면을 먹는다고 한다.

인생에서 제일 소름돋았던 순간이 어쩌다 한 번 오이를 베어물었을 때라는데 누구보다도 채소를 끔찍하게 싫어하는게 느껴진다.
참고로 채소는 싫어하지만 과일은 먹는다고 한다.

전소연은 이런 식습관때문에 건강이 걱정되어 건강검진을 받아본 적이 있는데 검사결과는 이상이 없었다고 한다.

먹고 싶은 것만 먹어서 스트레스를 안받아서 그런걸까?
엄청난 편식에도 건강에 이상이 없다니 신기하다.

전소연은 무작정 자신이 하고싶은 것을 하는 것이 아니다.
가끔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할 상황이 되면 할 수 있게 상대방을 설득하고 노력한다.

전소연은 앨범 작업을 할 때 ppt도 만들어 자신의 노래가 선택되기 위해 발표를 한다고 한다.

피피티 발표는 퀸덤에서도 잠깐 나온적이 있다.
무작정 나를 따르라고 하지 않고 체계적인 발표로 자신의 의견을 어필하는 모습이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