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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배우 신혜선 과거, 무용출신? 한 길만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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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혜선 무용출신? 한 길만 걸었다

신혜선은 드라마 오!나의 귀신님과 단, 하나의 사랑을 통해 발레리나 역을 맡았다.

 

 

두 번이나 발레리나 엮을 맡았고, 특히 단 하나의 사랑에서는 아름다운 발레하는 모습도 보여주어 신혜선이 무용출신 배우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다.

 

 

하지만 정적 신혜선은 연기자의 꿈 말고는 꿔본적도 배워본적도 없다고 한다.

신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꿈이 배우였으며 중학교 3학년때 연기학원을 시작으로 고등학교와 대학교 모두 연기관련 진학을 하였다,

 

 

처음에 부모님이 반대를 했었지만 장문의 편지로 부모님을 설득하여 연기학원에 다닐만큼 연기자라는 꿈에 대해 열정적이었다고 한다.

 

 

신혜선은 고교처세왕 작품을 할 당시만 해도 소속사가 없어서 메니저와 서포트 없이 혼자 다녔다고 한다.

 

 

이후에 KBS 주말드라마 아이가 다섯에 출연하여 작품 초반에는 비중있는 조연이 아니었음에도 성훈과의 캐미가 화제를 낳았다.

 

 

이로 인해 신혜선은 YNK 엔터테이먼트와 계약을 하게 되었다.

신혜선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춤을 추는 모습을 보여줄 때 춤과 관련된 것이라고는 전혀 배워본 적이 없는 듯 보였다.

신혜선은 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에서 발레리나 역을 맡게 되었다.

처음에 배역을 맡게 되고 신혜선은 발레리나 역할을 해내지 못할 것 같아서 드라마 위약금울 물어줘여하나 고민할 정도로 뻣뻣했었다고 한다.

 

 

신혜선이 이렇게 어려움을 겪었음에도 배역을 선택한 이유는 캐릭터가 너무 매력적이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연서라는 캐릭터에 마음이 뺏겨 하게 되었는데 공교롭게도 발레리나 역이었다고 한다.

신혜선이 라디오 이수지의 가요광장에 출연하여 언급하길 처음에 발레연습을 시작했을 때 다리찢는게 90도조차 되지않아 고민했다고.

 

 

하지만 열심히 하니까 다리가 완전히 찢어지게 되었다고 한다.

발레리나라는 배역을 위해 얼마나 피나는 노력을 했을지 감히 상상이 안된다.

 

 

심지어 3개월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영화촬영과 병행하며 연습을 했다고 한다.

몸을 유연하게 한다는 것이 어느정도 한계가 있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노력으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는 것일까?

 

 

드라마에서 발레하는 모습을 보면 원래 무용을 전공한 사람인 줄 알았다.

연예인 중에 무용출신인 사람이 은근 있어서 신혜선도 그런 케이스로 무용을 배우다가 우연히 발레리나 배역을 맡게 된 줄 알았다.

 

 

꼭 무용을 전공하는 사람이 아니더라도 원래 유연성이 좀 있어서 잘 해내는 줄 알았다.

보통 근력을 기르는 것 보다 유연성을 늘리는 것이 더 어렵다고 하는데 신혜선이 정말 대단한 것 같다.

 

 

신혜선을 가르친 발레안무가 최수진이 언급하길 신혜선처럼 3개월이라는 단기간에 유연해지려면 정말 힘들게 훈련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런데 신혜선이 정말 열심히 최선을 다해주어서 감동이었다고 한다.

엄청나게 힘든 말도안되는 트레이닝을 받고 연습을 반복해야한다고 한다.

 

 

그런 힘든 일들을 해낸 신혜선이 그저 대단하게 보일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