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경완 아내 "장윤정" 부모님 엄마아빠같은 존재?

장윤정의 가정사로 인해 한참 시끄러웠던 적이 있었는데 어느새 장윤정은 도경완과 결혼하여 슬하에 두 자녀를 두고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슈돌에도 출연하며 안정된 가족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장윤정과 도경완이 슈돌에 출연하여 보여주는 일화를 보면 시아버지와 시어머니가 장윤정에게 어떤 존재인지, 도경완의 부모님이 장윤정을 얼마나 아끼고 잘해주는지 알 수 있다.

도경완이 말하길 아버지가 정말 보수적이고 고지식해서 자기 뜻을 굽힐 줄 모르시는 전형적인 경상도 남자라고 한다.

하지만 도경완의 아내 장윤정씨가 의견을 제시하면 “그게 맞겠지?”하면서 수긍한다고.

도경완은 그런 아버지 모습을 보면서 아버지에게 이런 모습이 있었나 하면서 놀란다고 한다.

장윤정 시아버지는 딸이 없어 딸을 길러보지 못한 부모의 마음이라 그런지 며느리가 사랑스럽다고 한다.

장윤정이 도경완에게 서운함을 느껴서 속상하다고 도경완의 어머니에게 전화했던 적이 있다고 한다.

어찌보면 며느리가 아들 흉을 보는 꼴인데 오히려 장윤정에게 내가 더 잘하겠다고 말하면서 속상한 일 있으면 다 이야기하라고 했다고 한다.

시어머니께서 정말 장윤정을 딸처럼 소중하게 대해주시는 것 같다.

장윤정은 속상한 일이 있어도 어디 이야기 할 곳이 없는데 시어머니가 자신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니 편하게 이야기 할 수 있다고 한다.

도경완의 어머니는 장윤정이 며느리가 된 이후에 도경완이 좋아하는 음식들이 아닌 장윤정이 좋아하는 음식들로 반찬을 해온다고 한다.

이에 도경완은 자신이 좋아하는 것은 하나도 안해주신다고 말했지만 내심 좋은 것 같다.

장윤정의 시아버지는 장윤정과 도경완이 결혼하기 전부터 장윤정의 팬이었다고 한다.

벨소리도 장윤정의 노래 첫사랑으로 해놓은 적도 있다고 한다.

장윤정이 연애와 결혼 당시 여러 어려움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좋은 시부모님과 남편을 만나서 행복한 모습을 보여주니 감동이다.

장윤정이 시부모님에게 얼마나 많이 사랑받는지 잘 느껴진다.

로디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