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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하정우, 과거 '담배' 때문에 보건복지부 연락받은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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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로 인지도 높은 배우 하정우.

2018년 여름 주연작 누적 관객수가 1억을 넘겼다고 합니다.

이는 한국의 또 다른 대표 영화배우 송강호에 이은 두 번째 연예인 기록이라고 합니다.

하정우는 그가 독보적으로 내뿜는 특유의 이미지와 매력이 엄청나죠.

그는 중학생 때 전교 선도부장을 맡았는데 학교 내에서 엄청난 인기를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2007년 mbc 드라마 '하트'에서 주연을 맡으며 인기가 급부상 했고,

다음해 2008년 영화 '추격자'에서 연쇄살인범 역활로 승승장구를 하였습니다.

이듬해 2009년에는 영화 '국가대표'로 충무로 대표 배우로 자리잡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하정우는 베를린, 더 테러 라이브, 설국열차, 군도 민란의 시대, 허삼관, 암살, 아가씨, 신과 함께 등..

모두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수많은 작품에서 히트를 쳤죠.

하정우는 믿고 보는 배우라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을 정도로 이미 검증된 실력을 갖춘 배우 중 하나죠.

그중에서도 하정우의 먹방 연기는 모두가 인정할 정도로 엄청 잘합니다.

오죽하면 영화 '황해'에서 하정우가 라면과 핫바를 너무 맛있게 먹어서 편의점에서 하정우 세트나 황해 세트가 생겻을까요.

메뉴만 따지고 보면 흔하디 흔한 음식인데 말이죠.

 

이런 하정우가 음식 말고도 맛깔나게 연기하는 것이 있었으니..

그건 바로 담배연기..!

사람들이 자신이 담배피는 모습을 보고 정말 맛있게 피운다고,,

하정우 말로는 대학생 때 사진과였던 친구가 졸업작품을 찍는데 하정우 흡연 장면을 촬영하였고, 외부대회에서 대상까지 받았다고 합니다.

얼마나 담배를 맛있게 피우길래 하정우 담배사진이 대회에서 대상을 받는거죠,, 대단합니다.

심지어 보건복지부에서 연락이 온 적도 있다고 합니다.

하정우가 담배를 피우는 모습을 청소년이 보면 흡연 욕구를 자극시킬 수 있다고 말이죠.

청소년 흡연을 조장할 수 있으니 자제를 부탁했다고 합니다.

하정우는 그렇게 경고(?)를 받은 뒤로 화보 촬영에서도 되도록이면 담배를 피우지 않는다고 해요.

아니 담배하나 때문에 보건복지부에서 연락이 온다니ㅋㅋㅋㅋ 정말 대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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