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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아이오아이 출신 연기자 김소혜 강아지 '밀크' 인스타그램 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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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이자, 그룹 아이오아이 I.O.I의 멤버였던 김소혜에게는 밀크라는 이름을 가진 반려견이 있습니다. 김소혜는 최근에 그녀의 강아지를 위해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김소혜 반려견 인스타그램 계정

 

게시물이 5개밖에 없는데 벌써 팔로워가 5000명이 넘었어요. 역시 소혜와 밀크의 인기는 대단한 것 같아요.

아직 사람들이 밀크 게정이 있는지 잘 모르시는 것 같은데 좀 더 유명해지면 팔로워 수는 폭발하겠네요. 이렇게 귀여운데 안 볼 수가 있나요..

 

이 계정의 특이한 점은 게시물 내용이 밀크시점에서 글을 썼다는 점!!

 

 

소혜가 강아지의 생각을 잘 읽어 내는 것 같기도 하구요. 밀크 표정이랑 내용이랑 딱 들어맞네요. 소혜는 엄청 해맑은데 강이지는 시큰둥,, 너무 귀여워!!

 

(여러분들이 직접 밀크 계정에 가서 사진 보시면 더 좋을 것 같아서 사진은 하나만 올려드립니다! 더 귀엽고 예쁘고 웃긴 사진들 있어요.)

 

밀크.. 소혜가 아이오아이 활동하던 시절에 출연했던 개밥 주는 남자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정말 귀여운 아기였는데 정말 많이 컸어요. 밀크야 이렇게 빨리 크기 있니..ㅠㅠ 그래도 귀엽고 예쁜 건 여전합니다.

 

요즘 자신이 키우는 애완동물의 인스타그램 계정이 정말 많아진 것 같아요! 제 친구도 자취를 하면서 강아지를 키우는데 강아지를 위한 인스타 계정을 따로 만들었더라구요. 친구를 자주 보지 못해서 강아지도 자주 못보는데 그래도 온라인 상으로 친구 강아지 소식을 볼 수 있어서 참 좋더라구요. 예쁜 강아지 사진 보면 제 기분도 괜히 좋아지고 그렇습니다.

 

짱절미라고 아시나요? 한 고등학생 소녀가 물에서 허우적거리는 강아지를 구하고, 인절미라는 이름을 붙여주고 키우면서 짱절미라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만들었는데 온라인상에서 정말 큰 인기를 끌었죠. 지금도 그 인기가 식지 않았구요.

 

이런 귀여운 강아지들을 보면 저도 애완동물 키우고 싶으 마음이 스멀스멀 올라옵니다. 하지만 소중한 한 생명을 제대로 지켜줄 마음의 준비가 완벽하게 되어있지 않은 것 같고, 무엇보다 애완동물은 사람보다 생명이 짧은 경우가 많으니,, 애완동물이 떠나면 너무 슬플 것 같아서 아직은 못 키우고 있습니다. 사실 과거에 개에게 쫓겼던 경험이 몇 번 있어서 강아지에 대한 트라우마에 대해서 벗어난지 몇 년 안되기도 했어요. 그래서 강아지를 좋아하는데 잘 못만집니다.ㅠㅠ 그렇게 작은 생명 제가 잘못 건드리기라도 하면 뼈가 부러질 것 같기도 하고.. 그래도 이렇게 사진으로, 동영상으로 귀여운 강아지들을 볼 수 있어서 이것만으로도 만족하고 행복합니다!

 

김소혜의 강아지 밀크 계정에는 아직 게시물이 5개밖에 올라오지 않아서 아쉽습니다. 강아지 사진 많이많이 업로드 해주었으면 좋겠어요. 이 글을 읽고 밀크 계정을 팔로우하시고 싶은 분들은 nannamilk719 라고 검색해보세요. 소혜의 반려견 인스타계정 주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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