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능력 비결? 선천적 기형 뇌구조 덕분이 아닐까 추측

대한민국에 박진영 하면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박진영은 음악적으로 매우 유명한 인물이다.

박진영은 음악적 능력뿐만 아니라 원더걸스, 트와이스, 있지 등을 탄생시키며 프로듀싱에서도 능력을 입증한 바 있다.

박진영은 2014년까지 음원 저작권 수입을 1위를 기록하였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박진영을 볼 때 프로듀싱 능력도 대단하지만

1990년대에 데뷔를 하여 지금까지 본업인 가수 활동을 주기적으로 하는 모습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특히 40세가 훌쩍 넘고 50세가 얼마 남지 않은 나이에 지금 활발히 활동하는 어린 아이돌 못지 않은, 혹은 더 춤선이 멋진 춤실력을 가지고 있고 무대에서 선보이기 때문이다.

박진영은 트와이스 나연, 다현과 함께 아는 형님에 출연하여 남들과 다른 뇌구조에 대하여 말하였다.

어느날 박진영은 초음파로 뇌경동맥을 검사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의사의 표정이 좋지 않았다고 한다.

이후 갑자기 입원을 준비시켰다고 한다.

박진영은 몹시 당황했다고 한다. 나였어도 그렇게 갑자기 의사가 놀라며 입원시키면 혹시 내가 큰 병에 걸렸나 싶어서 걱정되고 놀랐을 것 같다.

검사 중에 의사가 왼쪽에 초음파 기계를 댔는데 왼쪽 뇌의 경동맥이 존재하지 않았다고 한다.

선천적으로 없던 것이었다고 한다.

박진영은 본인의 뇌가 기형이라는 사실을 그 때 처음 알았다고 한다.

물론 내가 전문가가 아니라서 경동맥이 없는 사람들이 많은지는 모르겠지만

있어야 할 신체의 일부분이 없으니 아무리 경험이 많은 의사도 놀랐을 것 같다.

박진영은 왼쪽의 경동맥이 없는대신 오른쪽 뇌의 경동맥이 일반인들에 비해 2배의 크기라고 한다.

그래서 우뇌에 피가 간 후에 좌뇌로 그 피가 이동하는 구조라고 한다.

박진영은 자신이 생각하기에 우뇌가 창의력을 담당하는데 우뇌가 남들보다 특별해서 곡 작업에 도움이 도지 않았을까 생각을 했다고 한다.

과학적으로 근거가 있는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 나에게는 충분히 그럴싸한 것 같다.

다행히도 박진영 뇌의 선천적인 기형은 건강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한다.

좌뇌의 경동맥이 없어도 살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매우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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