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수정 완전 비건 된 이유? 광고도 그만 둬..

임수정은 화장품 광고를 더이상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한다.

임수정은 무려 7년동안 화장품 광고 모델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자신이 사용하는 화장품을 동물실험을 하지 않고 화학성분이 없는 유기농 제품으로 바꾸었고

양심상 더 이상은 광고 모델을 하기 힘들겠다고 판단을 내렸다고 한다.

실제로 사용을 하지 않으면서 광고를 하기가 양심적으로 힘들었던 것 같다.

임수정은 채식을 하는 비건이라고 한다.

비건은 완전 채식을 하는 채식주의자이다.

임수정은 처음에는 개인적인 건강문제로 채식을 시작했다고 한다.

임수정은 건강 때문에 알러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동물성 지방 알러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식습관을 바꾸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동물 윤리와 환경보호, 윤리적 소비에 대한 가치와 신념으로

완전비건을 실천해나가고 있다고 한다.

임수정의 인스타를 보면 그녀의 글과 봉사를 통해 동물 윤리에 얼마나 관심이 많은지 알 수 있다.

임수정은 동물 윤리와 연관된 여러 행사에서도 자주 참여한다.

임수정에게는 동물 윤리와 환경보호, 윤리적 소비가 자신의 철학이 되었다고 한다.

채식으로 시작한 신념이 본인이 사용하는 화장품에도 영향을 미쳤고 광고도 하지 않기로 결정한 듯 보인다.

임수정은 생각이 깊고 성숙한 사람 같다.

연예계에 채식을 하는 사람은 꽤 있지만,

임수정처럼 완전 비건은 없었다고 한다.

참고로 현재는 19년부터 배우 손수현도 완전 비건을 실천하고 있다.

임수정은 인스타를 통해 비건 식단을 올리기도 하고,

국내외의 비건 식당을 홍보해 주기도 한다.

임수정은 채식이 크게 힘들지 않고 즐거울 때 까지 계속하고 싶다고 한다.

로디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