샾 이지혜 솔로 데뷔, 유튜브 체널 유튜버
이지혜는 1998년 샾으로 데뷔하였다.
멤버였던 서지영과의 불화로 2002년 샾은 해체하게 되면서 가수생활을 하지 못했었다.
그룹 멤버간의 불화와 해체는 당시 연예계에서 처음 있던 사건이었기 때문에 파장이 어마어마했다.
물론 지금은 두 사람이 화해한 것으로 보인다.
이후 이지혜는 2004년 솔로로 데뷔하게 되었다.
이지혜는 2019년 유튜브를 개설하며 유튜버로도 활동하고 있다.
이지혜 해피투게더 채정안 언급
이지혜가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언급하기를 이지혜가 힘들었을 때 채정안이 도와주었다고 한다.
이지혜는 현재는 간간히 활동하고 있긴 하지만 작년까지만 해도 일을 하지 못했었다고 한다.
일을 하지 못하니 수입이 없어서 힘들었지만 주변인들에게 밝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노력했다고 한다.
하지만 돈이 있든지 없던지 생활하다보면 지출은 계속해서 생겨나기 마련이다.
당시 이지혜는 반전세의 집에서 살고 있었는데 도저히 못견딜 지경까지 와서 채정안에게 도움을 청했다고 한다.
이지혜는 그 어려웠던 시절을 생각하면 아직도 마음이 아프다고 한다.
얼굴이 알려진 연예인 먹고 살 걱정은 안해도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지혜는 한 때 잘나가기도 했었고 얼굴이 많이 알려진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생활고에 시달렸다니 안타깝다.
이지혜가 샾으로 활동 할 당시만 해도 여러 쟁쟁한 그룹들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뮤직뱅크에서 1위도 한 적이 있을 정도로 대박이 났었고 그룹을 해체한 이후에도 솔로로 활동하며 간간히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 이런 속사정이 있었을 줄은 몰랐다.
견디다 못해 지인에게 도움을 청하는 상황까지 왔으니 말이다.
이지혜는 돈을 빌려달라는 이야기를 정말 하고싶지 않지만 상황이 그러니 채정안에게 사정을 했다고 한다.
이에 채정안의 반응은 어떠하였을까?
채정안은 왜 그런 상황을 겪고 있으면서 말을 하지 않았냐고 하며 계좌번호를 알려달라고 했다고 한다.
그리고 다음날 천만원이라는 금액을 이지혜에게 보내주었다고 한다.
덕분에 이지혜는 그 돈을 생활비로 쓰며 버틸 수 있었다고 한다.
채정안은 돈을 빌려주는 것에 더하여 옷도 주었다고 한다.
이지혜에게 힘들다고 초라해지면 안된다면서 본인의 옷들을 입게 해주었다고 한다.
이지혜에게는 채정안이 여러모로 어려울 때 붙잡아준 고마운 언니라고 한다.
두 사람의 의리가 정말 멋지다.
좋은 사람이 곁에 있는 이지혜도 부럽고 베풀어 줄 때 진심으로 고마워할 줄 지인이 곁에 있는 채정안 또한 부럽다.
이지혜도 좋은 사람이기 때문에 어려운 상황에서 도와줄 수 있는 친구가 곁에 있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주변에 있는 친구들이 힘들지 않는 것이 가장 좋은 일이겠지만 나도 친구가 힘들 때 곁에서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가 되기 위해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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