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리, 류쥰열 연기 도움? 연습부족 부모님 걸스데이 탈퇴

도레미마켓, 최근 종영한 청일전자 미쓰리, 유튜브 등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혜리.

혜리는 걸스데이의 막내로 합류하여 걸그룹 활동을 하다가 현재는 소속사를 이적하여 사살상 걸스데이의 활동은 잠시 중단된 상태이다.

걸스데이를 탈퇴한 것이 아니고 멤버들이 소속사를 이적한 것이다.

멤버들 간의 사이는 아직 좋고 4명 모두 걸스데이 완전체의 활동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으니 이해관계가 잘 맞는다면 완잔체 걸그룹 활동도 계속해서 볼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된다.

혜리는 이른 나이에 또 충분한 연습생 생활을 거치지 않은채 걸스데이로 데뷔하였고 빨리 데뷔한만큼 힘든 점도 굉장히 많았다고 한다.

생각보다 일찍 데뷔한 탓에 스스로가 생각하기에 멤버들보다 실력이 부족하다고 생각했고 이로인해 스트레스를 굉장히 많이 받았다고 한다.

가수로는 이러한 고민이 있었긴 했지만 가정적적으로는 집에서 가장인 느낌이 있어서 가족들을 위해서 노력하디보니 힘든 것들도 잘 이겨낼 수 있었다고 한다.

혜리가 사실 걸스데이에서 보컬이든 댄스든 또렷한 두각을 나타내지 못한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보컬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 해가 지날수록 음정이 안정화되어 가는 것을 볼 수 있고, 댄스도 트레이너가 직접 언급하길 춤선이 좋거나 잘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추긴 한다고 한다.

그리고 암기력이 매우 좋아 안무 습득력이 뛰어나고 배운 것을 쉽게 까먹지 않는다고 한다.

트레이너가 언급한 내용을 보면 혜리는 굉장한 노력파인 것 같다.

선천적인 재능이 부족한만큼 열심히 노력하는 것 같아 보기 좋다.

혜리에게는 가장이라는 책임감이 본인을 힘들게 하는게 아니라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는 원동력이었다고 한다.

혜리의 집안은 어릴적 굉장히 어려웠다고 한다.

그 모습을 보고 자라다보니 자연스럽게 가족들을 위해 내가 돈을 열심히 벌어서 가족들을 행복하게 해줘야지 그런 생각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이것은 혜리가 긍정적인 사고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것 같다.

어려운 집안에서 지내다보면 엇나가거나 왜 우리집은 가난하냐고 원망을 했을 수도 있었을텐데 혜리는 커서 돈을 많이 벌게 되면 부모님께 효도를 해드리고 싶다고 생각을 했다고 한다.

혜리의 어머님이 집이 가난한 탓에 약 15년을 공장에서 일을 하셨는데 혜리 입장에서는 그것이 죄송했다고.

어머니의 희생이 느껴져서 슬프기도 하고 감사하다고 한다.

괜히 본인 때문에 엄마의 젊은 날들이 힘들게 보내신 것 같다고 한다.

하지만 지금은 잘나가고 있는 혜리 덕분에 가족들은 뿌듯해하며 지내지 않을까 싶다.

혜리의 동생의 경우 누군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이 누구나고 물으면 언니인 혜리라고 대답한다고 한다.

실제로 면접에서도 그렇게 이야기 했었다고 한다.

동생이 자신을 가장 존경한다고 하면 언니입장에서 굉장히 기분좋을 것 같다.

혜리는 배우 류준열과 응답하라 1988에서 함께 연기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드라마상에서는 혜리가 맡았던 배역 덕선이와 류준열이 맡았던 배역 정남이는 커플이 되지 못하였다.

덕선이와 박보검이 맡았던 배역인 택이가 커플이 되었다.

덕선이와 정남이를 응원했던 팬들에거는 드라마상에서는 아쉬움을 안겨다주었지만 혜리와 류준열이 실제 커플이 되면서 팬들을 달래주었다.

응팔 연기 초반에 혜리가 류준열에게 연기 조언을 많이 받았다고 하는데 연기에서도 열정을 보이는 혜리임을 알 수 있다.

로디브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