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가 성형을 하고 돌아와 한 때 말이 많았지만 지금은 홍수아의 성형한 모습에도 대중들이 익숙해진 듯 하다.
성형을 하고 초반에 활동을 할 때는 사람들이 왜 했냐 전이 더 낫다 이런 평이 더 많았는데 지금은 하고 나서 중국진출도 하고 더 잘되고 있으니 잘했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더 많아진 것 같다.
아무래도 홍수아가 성형하기 전에도 인지도가 컸던 연예인이다보니 성형을 하고 난 후의 모습이 익숙하지 않아 초반에 불호가 많이 있었던 것 같다.
성형을 한 후 라디오스타에 홍수아가 처음 출연을 했을 때 라디오스타 MC였던 윤종신은 처음에 홍수아를 보고 누군지 몰랐었다고 한다.
달라진 얼굴로 인해 성형이라는 꼬리표가 붙는데에 대해 홍수아도 스트레스일 수도 있겠지만
본인은 이제 익숙해졌다고 한다.
하지만 익숙해졌다고 하더라도 그 누구든 안좋은 말들은 삼가했으면 좋겠다.
기분 나쁠 이야기를 듣고 좋을 사람이 누가 있을까.
홍수아는 자신의 성형한 모습을 보고 호불호가 갈린다고 한다
예쁘다며 진작에 하지 그랬냐는 의견도 있고 예전 얼굴이 더욱 매력젹이었고 충분히 예뻤는데 왜 했냐는 의견도 있다고 한다.
개인적으로 나는 성형을 한 홍수아이든. 성형을 하지 않은 홍수아이든 상관이 없지만 성형을 하고 나서 주연 배역이 많이 들어오고 중국에도 진출하여 활발히 활동을 하고 있으니 예쁘고 안예쁘고를 떠나 성형해서 더 승승장구하게 된 케이스라고 생각된다.
성형 전에는 주인공 친구나, 비중이 크게 없는 조연만 맡았던게 사실이니까 말이다.
홍수아 본인도 성형 전이 더 낫다는 감독님의 말씀에 그럼 그때 작품 좀 시켜주시지 그랬냐고 했다고 한다.
본인은 억울한 면이 있다고.
홍수아가 성형을 결심하게 된 계기는 영화를 모니터하던 와중에 중국제작자가 눈을 살짝 찝으면 더 예쁠 것 같았다고 말을 하였고 본인도 외모 때문에 가지는 배역의 한계 때문에 고민을 하고 있었다고 한다.
아무래도 청순한 캐릭터들에는 메이크업으로 한계가 있었다고 한다.
배우로서 더 폭넓은 연기를 하고 싶어서 결국 성형을 하였다고 한다.
결론적으로 2018년에는 드라마 끝까지 사랑에서 주연까지 맡게되었다.
필자도 그 드라마를 봤었는데 뭔가 성형 전의 마스크로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지만 성형 후의 얼굴은 배역에 정말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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