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휘인' 솔로, 본명 부모님 재능 데뷔

휘인 본명

휘인은 성만 뺀 이름을 활동명으로 쓰고 있다.

휘인의 본명은 정휘인으로, 흔하지 않은 이름이다.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정말 잘어울리는 찰떡같은 이름인 것 같다.

휘인이 본명이 다소 특이해서 찾아보니 이모가 지어주신 이름이라고 한다.

휘인의 이모가 만화를 좋아했었는데 순정만화 "인어공주"에 나오는 조연

조휘인에서 따온 이름이라고 한다.

휘인은 마마무에서 보컬을 맡고 있다.

휘인이 가수를 꿈꾸고 데뷔하게 된 이유는 휘인의 어머니가 예술 족 활동을 하셔셔

예술에 대해 관심이 많았고 음악을 선택하게 되었다고 한다.

다소 특이한 점은 어머니는 음악쪽이 아니라 미술 분야의 예술을 했는데

휘인은 음악에 관심을 갖고 가수로 데뷔했다는 점이다.

이렇든 저렇든 마마무 자체도 그렇고 휘인 개인도 그렇고 실력이 대단한데

휘인의 우수한 보컬실력을 나두고 다른 길로 갔으면 어쩔뻔 했나 싶을 정도이다.

휘인은 솔로곡 '헤어지자'로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다.

휘인은 신곡은 이별에 관한 곡으로,

평소에 생각하고 있는 사랑에 대한 것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싶었다고 한다.

앨범은 그림을 매개체로 사용하고 있다고 하는데

휘인의 어머니가 미술 분야를 전공한만큼

훌륭한 끼를 물려받아 그림에도 재능이 있나보다.

곧 9월 4일에 발매될 앨범 정말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