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창석 버즈 멤버 될 뻔? 데뷔는 어떻게..

tv 조선 연애의 맛

tv 조선에 편성되어 있는 리얼리티프로그램 "연애의 맛"은 싱글인 연예인이 자신의 이상형과 데이트를 하는 프로그램이다.

현재는 연애의 맛 시즌 2가 방영되고 있는데, 시즌 1에서는 이 프로그램에 이필모가 출연하여 연애를 하고, 결혼까지 성공한 사례가 있다.

오창석은 연애의 맛에 출연하여 95년생인 이채은과 연인관계로 발전하였다.

오창석 여자친구 이채은은 무려 13살이나 어리다.

오창석은 여자친구 이채은과 함께 커플로 LG트윈스와 한화 이글스의 잠실 홈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였다.

야구장 키스타임에서 오창석이 이채은의 이마에 입을 맞추며 연인사이임을 암시했다.

오창석은 시구 전에 이채은과 연애를 시작하게 되었다고 선언하기도 하였다.

오창석은 인스타그램에 여자친구와 데이트 사진을 게시하는 등 공식 연인으로 숨김 없이 잘 만나고 있는 듯 하다.

오창석은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집 문제아들에 출연하여 버즈 보컬 제의를 받았던 일화를 밝혔다.

과거 버즈 멤버가 다 꾸려지기 이전에 버즈 보컬로 오창석이 처음 제의를 받았다고.

당시 사장님은 고등학교를 돌아다니면서 버즈 멤버를 찾았다고 한다.

이에 대해서 민경훈도 맞다고 동의했다.

사장님은 오창석을 발견하고 데모 CD를 주면서 영입을 제안했다고 한다.

민경훈도 그렇고 오창석도 그렇고 외모가 정말 출중한데

당시 사장님은 완벽한 외모와 보컬을 겸비한 멤버를 찾고 있었던 듯 하다..

참고로 오창석은 학창시절 연예인으로 데뷔하기 훨씬 전부터 강남얼짱으로 유명했었다.

그러고보니 현빈도 버즈 제의를 받았던 적이 있다고 봤었는데..

현빈은 보컬은 아니고 기타 포지션으로 제의를 받았었다고 한다.

그럼 오차억은 어떻게 데뷔를 하게 되었을까?

오창석은 2008년 "그들이 사는 세상"에서 성소유 역을 맡아 데뷔를 하였다.

이후 2013년에는 드라마 오로라 공주를 통해 MBC 연기대상에서 남자 신인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