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ID "정화", 배우소속사로.. 과거 연기활동?

EXID 계약기간 완료

EXID는 바나나컬쳐 엔터테이먼트 소속 가수로 정화도 이 그룹의 멤버였다.

그룹 이엑스아이디는 5월에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고 멤버들은 소속사와 재계약을 논의하였다.

EXID 멤버들 중 솔지, LE, 혜린은 재계약을 하고 하니와 정화는 재계약을 하지 않았다.

ME&YOU를 마지막으로 한국 활동은 끝냈다.

다만 일본 활동 계약이 아직 1년 가량 묶여있다고 한다.

일본 스케줄이 아직 많이 남아있고 내년 5월까지는 일본 스케줄 대로 활동을 해야한다고 한다.

그래서 정화와 하니는 6월부터는 한국에서는 개인활동을, 일본 스케줄이 있을때는 일본에서 EXID 완전체로 활동을 할 것 같다.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에서도 1년동안의 일본활동은 다섯 멤버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공식 발표를 한 상황이다.

과거 동방신기도 이와 비슷한 사례가 있었다.

물론 동방신기의 불화는 대중들도 익히 잘 알고 있을 정도로 불편한 관계여서 공식 탈퇴한 이후에 진행된 일본스케줄이 좀 불편한 감이 없지 않아 있었지만,,

이엑스아이디는 하니와 정화가 재계약을 하지 않는 사실이 알려진 이후에도 앨범활동을 하고 예능에도 출연할 정도이니

불화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듯 하다.

정화는 이후 배우전문 소속사인 제이와이드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였다.

앞으로 정화의 소속사가 될 제이와이드컴퍼니는 배우 이상윤, 이보영, 김소영, 강예원, 이태리, 백진희, 정혜성, 최다니엘 등 앞에서 밝인 이외에도 수많은 배우들이 소속되어 있다.

소속배우들 모두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는 안면있는 배우들이 많다.

정화는 데뷔 전 초등학생 때부터 연기학원을 다니며 연기자의 꿈을 키워왔다고 한다.

또 걸그룹으로 데뷔하기 이전에도 아역배우로 드라마에 출연하기도 하고,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한 경험이 있다.

성인이 된 이후에도 웹드라마 "사회인"등 연기활동을 간간히 하기도 하였다.

이제 배우 소속사로 옮기기까지 했으니 앞으로 본격적인 연기활동을 볼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