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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샤이니 민호, 아버지 몰래 해병대 지원 명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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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니 민호 훈련소 입소

민호는 샤이니 멤버들 중에서는 온유, 키 다음 세번째로 입대하였다.

4월 15일 훈련소에 입소하여 5월 23일 수료를 하였다.

민호의 훈련 성과는 전체 3위였다고 한다.

약 1000명이 넘는 훈련병들 중에서 3등을 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민호는 수료할 때 명예상을 받았다고 한다.

출처. sm 공식사이트

샤이니 민호는 연예계 열정 부자 유노윤호와 비슷하게 열정이 엄청나다고 잘 알려져있는데

또 각종 스포츠 예능에서 승부욕하면 민호라고 할 정도로 승부욕도 엄청나니,,

훈련소에서도 엄청 열심히 훈련을 받았나보다.

 

그리고 샤이니 아버지가 축구감독이고 민호도 과거 아이돌이 되지 않았었더라면 축구선수를 했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만큼 민호가 운동도 좋아하고 체력도 좋으니 앞으로의 군생활도 잘 할 것 같다.

 

샤이니 민호 해병대

민호는 해병대로 자원 입대하였다.

해병대 블로그인 날아라 마린보이에서도 해병대에서 군생활 중인 민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민호는 해병대 1245기 2교육대 1소대에 소속되어 있다.

출처. sm 공식사이트

민호가 군 생활을 하며 찍힌 모습들은 그의 출중한 외모 덕분인지,

진짜로 군생활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치 영화 촬영 중 하나의 스틸컷 같다.

민호는 최근 8월 1일 일병으로 진급하였다.

출처. SM 공식사이트

샤이니 민호 아버지 제주 최윤겸 감독

민호의 아버지는 축구 감독으로 민호만큼이나 유명하다.

민호 아버지가 "군대가면 편지를 많이 쓴다고 하는데 확실이 철이 든 것 같다"고 전했다.

출처. SM 공식사이트

어떤 내용을 썼길래 편지너머로 철이 든 모습이 보였는지 그 내용이 궁금하기도 하다.

민호 이버지는 문장 하나하나에 철든게 보여서 뭉클했다고 하던데,,

출처. SM 공식사이트

샤이니 민호 해병대 간 이유

민호가 해병대를 간 이유를 아버지가 언급히였다.

민호가 원래 그런 성격이라고 하는데 그런 성격이란 말은 열정이 넘친다는 말인 것 같기도 하다.

출처. SM 공식사이트

민호가 군생활을 착실히 해보고 싶어서 해병대로 갔고, 민호의 아버지인 최 감독은 그냥 해병대로 지원했다고 통보만 받았다고 한다.

성격 상 평탄한 길을 걷진 않겠구나 생각되어 알고나서도 말리지는 않았다고 한다.

비단 연예인 뿐만 아니라 비연예인들도 뺄 수 있으면 빼고 싶어하는 군대를 착실하게 해보고 싶다는 그 마인드가 정말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