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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김재욱 필모그래피, 가정환경 불만이 있었던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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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재욱 작품활동

김재욱은 2002년 MBC 드라마 "네 멋대로 해라"로 데뷔한 배우입니다.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김재욱의 대표작은 커피프린스 1호점이라고 할 수 있을만큼 오랜시간동안 이 드라마를 통해서 많은 인기를 얻었죠.

김재욱은 데뷔 이래로 1년 1작품 정도로 간간히 활동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2017년 OCN 드라마 '보이스'에서 모태구 역을 통해 악역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잘 해서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이 후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에서 박정우 역을 맡으면서 캐릭터 변신에도 성공을 하였습니다.

사실 보이스 전까지 김재욱을 커피프린스에 나왔던 그 소년으로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았죠.

보이스를 통해서 악역 연기도 잘 보여주기는 했으나..

 

드라마의 주연이 아니어서 그런지 연기는 정말로 잘했으나 확 뜨지는 못한 감이 있었는데..

사랑의 온도를 통해서 남성미와 퇴폐미가 뿜뿜하면서 많은 여성분들이 사랑앓이를 하게 만들었습니다.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그러다가 OCN 드라마 "손 the guest" 손 더 게스트에서 구마사제 '최윤' 역할을 맡으며 큰 사랑을 받았고 제 2의 전성기를 얻게 되었습니다.

드라마 장르 자체가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장르에다가 매니아층이 아니면 잘 보지 않게 되는 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큰 인기를 얻었죠.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손 더 게스트는 엑소시즘 드라마에다가 러브라인이 없는 드라마였음에도 불구하고..

거기다가 김재욱은 드라마 상에서 직업에 사제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여성분들에게 설렘을 가져다주었죠.

또한 커피프린스 2호점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었었던 김동욱과의 케미로도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김재욱 가정환경

김재욱 관심이 많은 분들아라면 김재욱이 약간 특이한? 성격을 가졌다는 생각 한두번씩 해보셨을 것 같아요.

본인만의 사상과 철학이 있는데 들어보면 뭔가 '아 그래 그럴 수 있지. 이해가 가긴 하네' 이렇게 만든다고 할까요?

그게 김재욱만의 매력이기도 하구요.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그 중 하나를 알려드리자면...

김재욱은 과거 고등학생 시절 가정이 너무 화목하다는게 콤플랙스였다고 합니다.

엥 이게 무슨 소린가 가정이 화목하다는게 왜 콤플랙스? 싶으시죠..

 

김재욱은 대학교를 서울에술대학 실용음악과로 가고, 록 음악을 좋아해서 밴드를 결성할 만큼 음악에 대한 애정이 높다고 합니다.

김재욱은 대학에서 만만 친구들과 월러스라는 밴드를 결성하기도 했죠.

주로 배우라는 직업으로 활동하는 김재욱이지만, 고등학생 때까지는 음악만이 자신의 길이라고 생각하던 적도 있었대요.

△ 출처. 김재욱 인스타그램

김재욱은 커트 코베인 같은 사람들을 동경해서 커트 코베인처럼 앨범 세 장 내고 27살에 죽어여지 이런 생각을 할 때도 있었다고.

고등학생 김재욱은 그런 삶을 살아야지 그런 에너지와 그런 음악이 나올 것이라고 혼자 합리화 시켰고, 그들과 달리 자신의 가정은 너무나도 화목해서 불만이었다고 합니다.

정말 철딱서니 없는 고등학생이 할만한 귀여운 상상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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