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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김남길, 육상선수에서 배우 그리고 대표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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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길 중학생 시절에는 육상선수

김남길은 중학생 때 육상선수였다고 한다.

김남길이 출연한 영화 "살인자의 기억법"에서 추격장면을 보면

출처. 김남길 페이스북

선수생활을 계속하지 않고 연기자가 된 지금도 굉장히 발라 보였다.

같이 출연한 설현은 쵤영하면서 실제로도 무서웠다고 한다.

나같아도 거리차를 좁혀오며 달려오는 김남길을 보면

연기라도 굉장히 무서울 것 같다.

 

고등학생 김남길 연기 결심

중학생때까지만해도 육상선수를 하던 김남길이

베우가 된 이유는 김남길이 고등학생 시절 연극을 우연히 보았는데

그 연극에 반해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했다고 한다.

연기를 하기로 결심한 김남길도,

처음부터 연예계에 데뷔할 계획은 아니었다고 한다.

연극을 보고 연기를 해야겠다고 결심한 만큼,

출처. 김남길 페이스북

연극무대만 설 생각이었다고.

극단에서 연기를 배우던 김남길은

지인의 설득으로 연예계에 데뷔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남길의 지인이 설득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김남길은 없었을 수도 있을까?

출처. 긴남길 페이스북

김남길 길스토리

김남길은 배우에서 멈추지 않고 비영리단체도 설립하였다.

비영리단체 상호명은 '길스토리'이다.

김남길이 비영리단체를 설립하게 된 계기도

출처. 김남길 페이스북

어떻게 보면 연예계 데뷔와 관련이 있다.

김남길은 2010년 지진피해 구호활동을 위해 인도네시아에 갔다고 한다.

처음에는 카메라 앞에서 구호활동을 한다는 것이 조금 껄끄럽게 느껴졌다고 한다.

하지만 김남길이 구호활동을 하는 장면이

출처. 김남길 페이스북

다큐멘터리를 통해 방영되고 이전보다 많은 성금과 자원봉사자들이 늘어났고

연예인의 영향력이 대단한 것을 알게되었다고 한다.

그래서 김남길은 자신의 영향력을 좋은 곳에 쓰고 싶어

비영리단체를 운영하게 되었다고 한다.

출처. 김남길 페이스북

김남길이 작품 활동을 하는 텀이 좀 긴 편인데

비영리단체를 같이 운영하기 위해서 그럴 수 밖에 없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이든다.

길스토리에 관한 더 많은 이야기는 길스토리 블로그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

길스토리 사이트에 많은 이들이 방문하여 선한 영향력을 행사 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