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화 강남 국제결혼? 결혼식때도 법적 일본인..

정글의 법칙 이상화 강남 결혼까지

이상화와 강남은 작년 9월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붉어진 열애설에 대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연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상화와 강남은 10월 12일에 결혼한다고 하는데 약 한 달이 남았다.

강남은 25년동안 운동하느라 힘들었을 이상화에게 재밌은 인생을 살게해주고 싶다고 한다.

사실 강남은 이상화와 연애하기 전부터 이상화 선수의 팬이었다고 해피투게더에 출연하여 밝혔다.

평창동계올림픽을 보고 있었는데 너무 멋있어보였고 그 이후로 팬이 되었다고 한다.

많이 찾아보고 알수록 대단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촬영차 같이 정글에 가게 되었고

팬심에 다가가기 어렵진 않을까 걱정했는데 오히려 배려있는 모습에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고 한다.

반면 강남은 이상화가 자신을 싫어하는 줄 알았다고 한다.

정글에 가는 비행기에서 원래 옆자리였느네 곽윤기 선수와 자리를 바꿔 뒷자리로 이동해서라고.

그랬던 둘이 연애를 하게 된 이유는

정글에서 돌아오 후 친목 모임을 가지게 도었고 자주 만나더니 감정이 점점 생겨났다고 한다.

강남이 일본 국적을 버리고 한국으로 귀하하겠다고 선언 한 적이 있다.

아직은 법적으로는 한국인은 아니고 일본인이라고 한다.

귀화 준비를 하고 있으니 결혼식을 올리는 10월달에도 법적으로는 일본인일 것으로 얘상된다.

강남이 태어날 1987년 당시에는 태어나면 본인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아버지의 국적을 따라야 한다는

대한민국 국적법이 있었다.

일본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강남은 이 법에 따라 일본 국적을 가지게 되었다.

참고로 이러한 국제법은 1998년에 개정되어 아버지 국적과 어머니 국적 중에 하나르 선택할 수 있다.

강남이 귀화를 하려고 하고, 또 다이어트도 열심히 하더니 결혼하려고 그랬나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