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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소녀시대 수영 데뷔 길거리캐스팅 비하인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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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데뷔 과정

수영은 과거 일반인 시절에 일주일에 4번 SM에게 길거리캐스팅을 당했었다고 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옷을 사러 백화점에 갔다가 캐스팅 되기도 하고, 학교 교문 앞에서 캐스팅 되기도 하고,

엄마와 동대문에 갔다가 캐스팅 되기도 했다고 하는데요.

 

화요일에 캐스팅을 당해서 토요일에 오디션을 보러 가기로 했는데 이후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에 연달아서 캐스팅을 또 당했다고.

심지어 각각 다른 에셈직원들에게 캐스팅을 당했다고 합니다.

 

이에 수영은 이 회사와 인연이 있구나 싶었다고 합니다.

수영의 얼굴이 스엠이 원하는 걸그룹 상이었나 봅니다.

그래도 그렇지 4번이나 같은 회사 다른 직원에게 캐스팅 당하는 것은 정말 신기하네요.

 

수영은 4번이나 캐스팅 당한 화려한 이력답게 소녀시대로 공식 데뷔를 하기 전에

소녀시대 멤버 중 유일하게 먼저 솔로 데뷔를 하였습니다.

소녀시대로는 2007년에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하였고 2002년에 솔로로 먼저 데뷔한 것입니다.

 

수영은 SM에서도 최고의 기대주였다고.

데뷔한 이후에도 가장 연습생 생활이 길었고 솔로로 활동 경험이 있었던 만큼 무대 실수도 가장 적었고 멤버들을 케어해주기도 했다고 합니다.

수영은 2017년 19월 9일 SM과의 계약을 종료하였는데요.

연기도 꾸준히 활동해온만큼 연기를 위한 선택이 이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룹 소녀시대는 탈퇴하지 않고 여전히 속해있는만큼 또 소녀시대 수영으로 만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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