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연예 이야기

배우 김유정 그림실력, 일뜨청 ost 앨범커버 사용될 정도로 금손!

반응형

배우 김유정 그림실력, 일뜨청 ost 앨범커버 사용될 정도로 금손!

현재 jtbc 월화 드라마 "일든 뜨겁게 청소하라"에서 길오솔 역으로 상대배우 장선결 역의 윤균상과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유정. 

아역배우로 어린 나이에 데뷔하여 열심히 활동해오다가 폭풍성장하여 어느덧 성인배우가 되었는데요.

 

배우 김유정은 연기뿐만 아니라 그림도 매우 잘 그린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 그림은 배우 김유정이 박경의 '잔상'이라는 곡을 듣고 그린 그림이라고 하는데요.

 

 

잔상의 가사 중에

"눈을 감아서 어둠을 만들고 반짝였던 기억들을 띄워놓아요

긴 시간이 지나 잔상으로 변해가도 지워지진 않을 거에요"

라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을 그림으로 형상화 한 것 같기도 해요.

개인적으로 이 노래 너무 좋아하는데 특히 가수 윤현상이 부르는 저 가사를 제일 좋아해요.

저는 그냥 자주 듣기만 했지 이걸 이미지로 떠오르지는 못했었는데,, 김유정의 감각이 대단한 것 같아요.

 

김유정 인스타그램에 있는 김유정이 그린 다른 그림들도 보면 정말 잘그렸어요.

특히 노을 지는 파도는 파도의 색깔이 너무 예쁜 것 같아요. 집에 걸어놓고 싶을 정도입니다.

 

배우나 가수 등 연예인들이 넓은 범위에서 보면 작품이나 노래를 표현하는 예술하는 사람이라서 그런지

다들 예술적 감각이 뛰어난 것 같아요.

본업이 따로 있다보니 미술을 취미로 배울 수는 있어도 전문적으로 배우지는 않을텐데 표현력을 보면 대단..

김유정의 뛰어난 그림 실력은

현재 김유정이 출연하고 있는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ost의 앨범 커버로 김유정 그림이 쓰이기도 하였습니다.

이렇게 자신의 그림이 자신이 촬영하는 드라마의 ost 앨범커버로 사용되면 정말 뿌듯하고 더 애착이 갈 것 같아요.

일뜨청 촬영하는 현장에서도 끄적끄적 그린다고 하던데..

물감이 아닌 펜으로 이정도의 표현을 할 수 있는 것은 정말 타고난 재능 같기도,,

대박 금손에 능력자 김유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