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본명 가족 빚 청산, 컴백 벌써 12시 컨셉

청하 누구? 청하 본명 소속사 아이오아이

청하는 MNH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솔로 여가수 입니다.

프로듀스 101 시즌 1을 통해 이름과 얼굴을 알렸고, 최종 순위 발표식에서 4위를 하면서 IOI로 데뷔에 성공하였습니다.

△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계정

청하는 프로듀스 101에서 김청하라는 이름으로 연습생 활동을 하여서 그런지

청하가 본명 그대로 활동하는 것으로 아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사실 청하의 본명은 김찬미입니다.

 

AOA 찬미와 이름이 같아서 김청하라는 이름으로 활동한 듯 하네요.

IOI 해체 이후, 원래 연기지망생으로 진로를 배우쪽으로 잡았던 김소혜를 제외하고는 가수로 유일하게 솔로로 데뷔하였습니다.

△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계정

청하가 솔로로 나온다고 하였을때 사실 걱정하는 팬들도 많았죠.

하지만 청하는 훌륭한 노래와 춤실력으로 대중들을 사로잡았고, 음원 성적으로는 IOI 멤버들 중에서 제일 성공했다고 볼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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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청하 컴백 "벌써 12시"

청하는 오늘 1월 2일에 싱글앨범 "벌써 12시"를 발표하였는데요.

자정 12시가 다가오면서 상대방과 헤어져야하지만, 헤어지기 싫은 마음을 도발적으로 표현한 곡이라고 합니다.

지금까지 발표된 청하의 솔로곡의 컨셉에는 조금 변화를 주어 다크한 콘셉트라고 하는데요.

청하의 또다른 솔로곡 Why Don't You Know나 Love U의 청량하면서도 통통튀는 매력과는 또 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벌써 12시는 롤러코스터에 이어 블랙아이드필승고 함께하는 두 번째 작업인데요.

롤러코스터 노래 너무 좋았잖아요.. 그렇기 때문에 믿고 들을 수 있는 청하의 이번 컴백 노래 벌써 12시!

△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계정

 

청하 솔로 성공, 집안의 빚 청산 완료.

청하는 솔로로 데뷔를 한지 1년 6개월이라는 짧은 시간만에 집안 빚을 모두 청산했다고 한 인터뷰에서 밝혔습니다.

청하는 어머니께 돈을 쓰라고 말씀드렸으나 어머니가 쓰지 않으셔서 비싼 가방 하나를 선물드렸고

자신이 번 돈을 마음껏 쓰지 않고 한달 용돈 50만원만 받으면서 남은 돈은 다 저축했다고 합니다.

△ 출처. 청하 인스타그램 계정

열심히 저축해서 빚을 다 청산한 청하. 역시 성공하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인 것 같아요.

성공을 하더라도 씀씀이를 헤프게 하지 않고 알뜰한데다가.. 부모님을 생각하는 효심 깊은 마음..

 

앞으로도 좋은 활동으로 많이 보여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컴백 활동 음방 열심히 챙겨보면서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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