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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제일병원 폐업 이유 "이영애" 인수 선행 기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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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업 위기의 삼성제일병원 이유는?

제일병원은 대한민국 최초의 여성전문병원이었습니다.

현재는 경연난 때문에 응급실만 운영하고 있으며 폐업을 하게 될 지도 모릅니다.

제일병원은 병원 자체의 평판이 나쁘지 않은 것 같은데

삼성제일병원은 삼성이 운영하는 병원에다가 산부인과 전문 병원으로 유명하잖아요.

 왜 경연난을 겪는지 알아보았더니..

 

제일병원은 약 6년 전부터 저출산 문제로 적자가 생겼고 병원의 직원들이 제대로 된 급여를 못 받았대요.

직원들 입장에서는 급여를 제대로 주지못하는 병원에서는 당연히 직장을 떠나겠죠..

위기는 더욱 더 악화되었고 병원을 동국대에 인수할려고 협상을 했는데

병원의 재정난이 너무 심각해서 동국대 측에서는 협상을 결렬했다고 합니다.

경영을 안정화시키지 못한 제일병원은 결국 폐업의 위기까지 오게 된거죠.

 

제일병원 이영애가 살리나?

폐원 위기의 제일병원을 배우 이영애가 인수를 한다고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동국대도 인수협상을 하다가 결국 포기를 했는데 연예인이 인수를 한다고 나섰다고 하니 화제가 될만 하죠.

이영애가 수많은 병원들 중 제일병원의 인수에 참여한 이유는 이영애가 제일병원과의 인연이 깊어서라고.

△ 출처. 한밤의 tv 연예

일단 제일병원 인수를 함께 진행하기로 한 이기원 서울대학교 식품동물생명공학부 교수와 이영애가 친분이 있다고 합니다.

이영애와 이기원 교수는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부 이사로 활동하면서 친해졌답니다.

△ 출처.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식 인스타그램

이 외에도 이영애가 2011년에 쌍둥이를 출산할 때 제일병원에서 출산을 하였고,

지금까지 꾸준히 제일병원의 산부인과와 소아과를 다니고 있다고 합니다.

몇 년간 꾸준히 다녀운 병원이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돕고 싶어 인수에 참여했다고 전해집니다.

 

이영애의 아름다운 선행 기부

처음에는 입지를 병원까지 넓히고 싶은건가 생각했는데.. 병원 사업을 하는건가 싶었습니다.

병원 사업을 하는 거면 왜 폐원을 할지도 모르는 병원에 투자를 하나 했었는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었군요.

이영애는 과거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산모들을 위해서 제일병원에 1억 5천만원을 기부한 적도 있다고 합니다.

△ 출처.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식 인스타그램

이영애의 기부 선행은 대중들에게 잘 알려져있지는 않지만 꾸준히 행히지고 있었습니다.

2015년에는 뇌종양 때문에 한국에 온 5살 베트남 소년을 위해서 치료비 전액을 지원하였구요.

에콰도르에 일어난 지진의 구호기금으로 5만 달러를 기부하기도 하였습니다.

△ 출처. 조선일보

2017년 3월에는 저소득층 가족들과 다문화 가정들을 위해 강릉 아산병원에 1억을 기부하였습니다.

이외에도 국군장병들을 위한 위로금이나 발전기금 등도 후원하기도 하구요.

여기저기 분야를 가리지 않고 선행을 한 배우 이영애.. 대단합니다.

△ 출처. 더 히스토리 오브 후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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