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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야기

뮤지컬 엘리자벳 출연 '옥주현과 박형식' 특별한 혈연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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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엘리자벳

뮤지컬 '엘리자벳'은 극적인 삶을 살았던 엘리자벳과 치명적인 매력을 가지고 있는 죽음 사이의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현재 블루스퀘어 인터파크 홀에서 공연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2012년에 처음 공연을 시행하였고, 2015년 공연 이후 3년 만인 2018년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이 뮤지컬은 내년 2019년 2월 10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여자주연 황후 엘리자벳 역으로는 옥주현, 김소현, 신영숙

남자주연 죽음 역으로는 김준수, 박형식, 정택운(빅스,레오)가 출연한다고 합니다.

죽음 역은 모두 아이돌 출신인 점이 흥미롭네요.

루이지 루케니역은 이지훈, 강홍석, 박강현이 맡았고 황제 프란츠 요제프 역은 손준호와 민영기가 맡았어요.

 

손준호와 김소현은 서로 실제로 부부인데 같은 작품에 출연해서 좋겠어요!

이 외에도 대공비 소피역으로는 이소유(이정화)와 이태원이, 황태자 루돌프 역은 윤소호와 최우혁이 맡았습니다.

이 작품에 출연하는 여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옥주현과 남자주인공 역할을 맡은 박형식이 육촌관계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옥주현과 박형식 6촌 사이

옥주현이 뮤지컬 배우들 사이에서 스파르타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뮤지컬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가득하니 지금의 위치까지 오를 수 있었겠죠. 대단합니다.

이런 옥주현의 상대역 박형식은 옥주현과 스파르타 레슨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자정부터 새벽까지 레슨을 받았다고..

△ 출처.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쳐

옥주현이 유독 박형식에게 스파르타식으로 레슨을 강요한 이유는 박형식과 옥주현이 육촌관계여서 그랬다고 합니다.

같은 집안 사람들끼리 잘 해내고 싶었고 잘 해내야할 것 같았고, 못 하는 부분이 있으면 더욱 혹독하게 혼을 냈대요.

육촌 관계라니 정말 의외,,, 천성 연예인 집안인가봐요.

육촌이라 하면 조금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쉽게 말해서 조부모님대는 친형제 사이이고 부모님끼리는 사촌인 사이에요.

어감상 6촌이다하면 멀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가깝다하면 또 생각보다 가까운 사이이기도 하죠.

아무래도 같은 연예계 생활을 하니까 가까울 것 같기도 해요.

옥주현은 브라이언과도 육촌관계라고 알고 있는데..

집안이 다들 노래실력이 엄청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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