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두나는 어린 시절부터 중학생 때까지 일반인들의 식사량의 사분의 일 정도를 먹었다고 한다.
배두나 어머니께서 밥을 줄 때 간장종지에 밥을 주었다고.
그래서 배두나 친구들이 배두나 집에 놀러가면 밥을 간장종지에 먹는다고 놀림을 받았던 적도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배두나의 어머니께서 자식들이 살이 찌는 것이 싫으셨다고.
그로 인해 배두나는 성인이 된 지금까지도 밥을 많이 못 먹는다고 한다.
어릴 때부터 소식을 해와서 소식하는 삶이 몸에 베여 습관이 된 듯 하다.
배두나는 한결같이 마른 몸을 가지고 있는데 그 이유가 소식하는 습관을 가지고 있어서 인가보다.
요즘 간헐적 단식이 유행할 정도로 소식이 건강에 나쁘지 않으며 오히려 좋을 수도 있다고 간간히 알려져오고 있지만,
그래도 영양 균형을 위해서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해야 할 것 같다.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식사량을 정량으로 주지 않는 것에 대해 학대가 아니냐는 의견도 있기는한데
배두나 자신은 잘 자란 것은 엄마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엄마가 생후 1년동안 베이비 마사지도 해주시고, 살찌지 않게 관리도 해주셨다고 직접 언급하였다.
아무래도 연예인이라는 직업이 보여지는 직업인데, 남들이 식욕을 참아가며 다이어트를 할 때 이미 소식이 몸에 베여 어려움이 없었기 때문에 감사하다고 느끼는 듯 하다.
배두나 어머니 김화영씨도 직접 언급하길, 밥을 간장종지에 주었다는 이유로 사람들이 계모가 아니냐고 놀랐던 적도 있었지만,
안 먹인 것은 아니라고 한다.
위를 늘려놓으면 안 된다는 생각에 한꺼번에 큰 그릇에 많이 먹이는 대신 작은 그릇에 다섯 번을 먹인 것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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